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1. 개요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
2.1. 아트워크
2.2. 스테이터스
2.3. 커맨드
2.4. 히든 스탯
2.5. 프로필
2.6. 강화 소재
2.7. 대사
2.7.1. 기본
2.7.2. 영의
3. 상세
페그오 최초의 어벤저 클래스 영령. 페그오 공경 콜라보 때 유저들이 예상했던 에드몽 당테스가 등장했다. 어벤저 클래스는 룰러에게 강하고 룰러에게 받는 대미지를 반감하며, 룰러와 똑같이 공격력 기본배율이 1.1이다. 여담으로 그린 사람이 같아서 그런지 옆 동네의 희망 페티쉬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 특이하게도 대기 상태에는 뒤돌아 서 있다. 살리에리와 함께 대기 상태에서 눈을 감지 않는 두 서번트 중 하나였지만, 모션 변경 후엔 눈을 감는다. 공격 모션은 고속 이동과 빔. 변경 후에는 모션이 굉장히 화려해졌는데 단순 고속 이동과 빔 뿐만 아니라 화염을 바닥에 내리찍자 하늘에서 벼락처럼 빔이 쏟아지고 근접해서 손에 불길을 감아서 수도로 쓱쓱 베어낸다.[6] 화염도 좀 더 어두운 남색에 안쪽은 아예 검게 변하고 보구도 고속 이동 장면이 추가되는 등 좀 더 설정에 충실하고 화려하게 변모했다.
참고로 2년이 지나 아킬레우스가 실장되기 전까지는 유일한 5성 퀵 대군보구의 소유자였다.
스테이터스는 ATK 12641/HP 12177로, 클래스 공격력 계수 1.1을 받아 실질 공격력은 14000에 근접한다. 커맨드 카드의 경우 퀵 4타, 아츠 2타, 버스터 3타, 엑스트라 5타로 이루어져 있다. 보구가 8타 다단히트 퀵 서번트라 NP 수급률은 상당히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아츠 커맨드의 성능은 최하급이지만 퀵 수급률은 중상위권이고, 황금률이 켜진 상태에서의 퀵 수급률은 전체 서번트 중 상급이다. 거기다 어벤저 특유의 클래스 패시브 덕분에, 아츠 커맨드를 처음에 깔고 그 뒤에 퀵 크리티컬을 터뜨릴 수 있다면 수치 이상으로 빠르게 보구를 사용할 수 있다.
1스킬인 '강철의 결의 EX'는 공격력+디버프저항 상승+무적 관통. 요는 용맹+무적 관통으로, EX랭크라 버프 배율도 매우 높을 뿐더러 용맹이 매료, 공포, 혼란과 같은 정신이상 효과만 막을 수 있는 데에 반해 이쪽은 모든 디버프를 막을 수 있고, 세 가지 효과가 한 스킬에 붙어있어 효과로는 완벽한 상위호환에 해당한다. 다만 쿨타임은 1턴 길다.
2스킬은 황금률 A. NP수급률 50% 증가는 전 서번트 중에서도 마슈(200%), 버슬롯(100%), 세프랑(80%)에 이은 4위에 달하는 높은 배율이며, 암굴왕 자체의 퀵 성능도 매우 좋고 보구도 퀵인 데다 아츠와 퀵 카드가 합해서 3장, 클래스 스킬 덕분에 매턴 3%씩 NP가 차기 때문에 시너지가 굉장히 좋다.
3스킬은 궁지의 지혜 A. 스타 획득+적 차지 1 감소+디버프 해제라는 복합 스킬이다. 직감+주술+회복없는 재정비. 모든 효과를 전부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최고겠지만, 보통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차지 감소, 스타 수급, 약체해제 중 한 가지 방향으로 쓰는 일이 잦다.
다만 어벤저의 스타 집중도는 30으로, 이 기술을 사용할 때는 다른 캐릭터에게 스타를 밀어줄 수 있게 된다는게 문제점. 애초에 이 녀석은 어태커로 쓰라고 나온 걸 생각하면 이 녀석이 크리를 터트리려면 아예 스타를 30개 이상 만들어서 3스킬을 써야 한다.
클래스 스킬로는 피격 시 NP 수급 소폭 상승, 매턴 NP 차지 3% 및 크리티컬 위력 증가 8%가 있다. 매턴 NP 차지는 도움이 되지만, 스타 집중률이 30에 불과한 암굴왕은 보구를 쓴 다음 턴이나 3스킬을 쓴 턴이 아니고서야 크리티컬 위력 증가의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편. 피격 시 NP 수급 상승도 스킬에 회복이나 내구력 증가가 없으므로 다소 애매하다.
보구는 퀵 속성 전체공격 보구. 저주와 방어력 하강이 붙어 있다. 저주야 그냥 붙는 장식 같은 것이지만, 방어력 하강은 20%로 쓸 만하다. 거기다 히트수가 굉장히 높아서 그냥 쏴도 NP가 20% 정도 다시 충전되는데, 황금률를 쓰고 써주면 경던 기준 25% 정도 남는다고. 보구 하나만으로도 별을 20~25개 정도 벌어온다.
이후 보구 강화퀘로 보구 배율 증가, 주액 효과라는 저주 대미지 증가 상태 부여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저주 딜도 은근히 짭짤해졌고, 보구딜도 보구 1렙이 노강퀘 2렙, 2렙이 노강퀘 5렙 수준으로 높아져 보구딜이 훨씬 볼만해졌다.
히든 속성이 인이라 천 속성인 QP 던전과 경험치 던전의 잡몹들을 상대로 우위에 선다. 경던 클리어가 편한 서번트 중 한 명으로, 만렙 포우작+레벨작이 끝난 1스킬을 건 보구로 웨이브 하나를 클래스 불문하고 깔끔하게 정리한다. 그 외 일반적인 던전에서 쓸 경우 보구를 통해 한 라운드를 쓸어버린 후 주력 딜러에게 별을 몰아주는 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
스킬 6가지 가운데 4가지가 보구 관련이고 3가지가 NP 관련이며, 보구도 사용 후에 일정치가 충전되니 아츠 커맨드 뒤에 퀵을 넣어 NP수급을 하면서 보구를 쏴 크리스타를 벌면서 이 스타를 아군 메인 딜러에게 주는 컨셉이다. 전체적으로 봤을 땐 자칫 애매해질 수 있는 클래스와 역할을 가진 대신 이 단점을 메꿔줄 수 있는 높은 공격력, 그리고 출시 당시 기준으로는 좋은 커맨드와 스킬 구성을 받았다. 이는 상성에서 어벤저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가진 룰러인 아마쿠사 시로[7] 와도 비교되었던 점이다.[8]
4. 평가 및 운용법
스카사하=스카디의 실장과 보구 강화로, 퀵의 대표적인 무상성 전체보구 서번트. 2명의 스카사하=스카디를 이용한 퀵보구 3연발 시스템 주회에 가장 적합한 서번트 중 하나로 평가가 오가는 중이다.
암굴왕은 NP 획득량 상승 스킬을 지니고 있고, 다단 히트 퀵 보구를 지니고 있다. 보구 강화를 통해 화력 또한 준수하기 때문에, 프렌드 스카디를 채용한 더블 스카디 시스템으로 퀵 버프를 중첩 부여하면 보구 사용 후에도 NP를 50% 이상 리차지할 수 있다. 스카디의 3 스킬로 NP 50을 부여하면 다시 보구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결국 3연속 보구를 사용할 수 있어 파밍에서 매우 유리하다. 매턴 대량의 스타가 생성되기 때문에 피통이 많은 적에게 크리티컬 평타를 먹일 수 있다는 건 덤에다, 크리딜 역시 2스카디의 가호로 상당한 수준까지 뽑아낼 수 있다.
스카디 시스템 주회에서는 주로 버서커 란슬롯과 경쟁하게 된다. 보구딜은 보구2렙이상일때 1 2 3 라운드 모두 버슬롯보다 낮다.[9] 다만 버슬롯은 NP 획득량 버프가 1턴뿐이기 때문에 마술예장의 보조가 필수적이다.
정리하면 다른 서번트들과의 비교할 때 화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보구 레벨 3이 되면 딱히 화력이 아쉽지 않으면서도 챌던에서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기믹인 무적과 약체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물론 보구 레벨 1~2도 커맨드에 평타를 약간씩 섞어서 적의 피를 줄여주고 황금률을 마스터 해주면 던전에 따라서 층분히 3 연사가 가능하다. 또 퀵이 1장 뿐인 버슬롯과 달리 퀵이 2장에 다단히트 퀵 대군 치고는 평타 퀵 성능이 좋은 편이라 흑성배 3연사의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브레이크가 여럿 달린 적의 경우 방깍이 누적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예장은 오더체인지 없이 스카디 시스템을 돌릴 경우 컬라이도스코프가 필수적이다. 풀돌이 추천되며 노돌일 경우 예장의 보조가 필요하다. 그밖에 오더체인지를 감수한다면 수급률 버프에 선차지가 달린 쁘띠데빌이나 창옥의 마법소녀 등을 사용할 수도 있고 네브 강화 이후로는 풀돌 허수로도 충분하다.
스카디 없이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주로 복수자와 자기회복(마력) 패시브로 NP를 수급하게 되기 때문에 수급률 예장은 효율이 떨어진다. 선차지가 달리고 보구를 강화할 수 있는 스모, 나이츠 오브 마린, 성야의 만찬 예장 등이 좋다. 어벤저 클래스 특유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살려 메인 딜러로 기용할 생각이면 보구 위력에 크리티컬 위력까지 잡아주는 성야의 만찬이 사실상 필수. 풀돌이 상당히 어렵기는 하지만, 풀돌이 가능하다면 보구 위력 대신 스집 200%를 올려주는 3주년 기념 예장이 좋다.
4.1. 평가의 변천
등장 초기에는 상성을 가리지 않는 괜찮은 공격력과 스타 생성 등의 효과로 어디든지 밥값을 하는 대군 서번트였으나, 멀린의 실장 이후로 버스터 위주 메타가 주가 되면서 최하위권까지 평가가 떨어졌다.
별벌이 예장 2030, 멀린 등이 동원되는 버스터+크리딜링 메타가 정립된 1.5부 시점에서는 다소 애매한 서번트로 꼽혔다. 일차적으로 보구가 퀵이라는 시점에서 멀린과 궁합이 잘 안맞을 뿐더러, 별벌이 능력은 갖췄지만 스타 집중+크리티컬 증폭 능력은 일절 가지지 않았기 때문. 딜라이트의 버스터 밀어주기 때문에 퀵 커맨드로 직접 별을 벌어서 쓰는 메타가 시대에 뒤쳐지면서 타격을 입은 셈.
반면 비슷한 시기에 나온 주제에 성능이 부족해 조롱거리가 됐던 아마쿠사는 보구퀘를 받은 이후, 턴당 별벌이+NP차지 스킬과 버스터 보구 및 서번트 중 유일한 선강화해제 보구를 갖고 있다는 특성이 멀린과 뛰어난 시너지를 이룬다는 점에서 고난이도 대군 딜러로 각광받게 되었다. 또한 같은 어벤저인 잔느 얼터는 버스터 위주의 커맨드에 스타 집중과 크리티컬 강화를 통해 어느 던전에서든 쓰기 적당한 딜러로 자리매김한 데에서, 멀린과 궁합이 좋지 않다는 점이 얼마나 큰 단점인지를 알 수 있다.
여기에 대군보구로 스타를 벌어준다는 점은 라이코나 버서커 랜슬롯 등도 역시 가능한 데다 둘 다 스타 집중 스킬도 갖고 있어 여차하면 본인이 딜러가 될 수도 있으니, 이제 와서 암굴왕의 보구 효과에 붙은 방깎 20%만으로는 다른 서번트와의 차별화를 꾀하기에는 좀 부족하다. 스킬 강화 퀘스트가 연달아 추가되며 스타 발생 20개라는 옵션을 가진 서번트도 많이 늘었고, 차지 감소나 무적 관통과 같은 효과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커맨드를 통해 NP를 채우기 쉽다는 점도 상성 보너스를 받지 못하는 암굴왕의 퀵 커맨드를 중간에 끼워야 한다는 것 자체가 파티 전체의 화력을 약화시키는 요소가 될 뿐. 황금률이 있기 때문에 정작 NP 차지 스킬은 없다는 점도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이다. 버서커나 룰러 상대로는 밥값을 하지만, 버서커는 몰라도 룰러는 여러 명이 등장하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대군보구 딜러라는 점이 다소 퇴색되는 면도 있다.
한정 서번트지만 메인 스토리에도 다소 개입해 인기가 많고 비중도 높은 서번트임에도 복각이나 등장 시마다 강화 퀘스트를 단 하나도 받지 못한 점도 아쉬운 부분. 때문에 보구 강화와 스킬 강화를 모두 받은 아마쿠사와 평가가 역전되었고, 이제는 스집예장을 줘서 크리티컬 딜러로 쓰려 해도 스타만 수급이 가능하다면 버스터 위주의 커맨드 및 크리티컬 위력 강화를 가진 고르곤이 더 나을 정도이니, 한 때 강캐였던 암굴왕의 위상이 얼마나 추락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끝내 2017년 12월 7일 고르곤의 보구 강화 퀘스트까지 추가되며 보구 레벨이 같을 시 보구 데미지마저 고르곤에게 뒤지고 말았다. 암굴왕의 보구가 데미지보다는 스타 발생과 방어력 감소에 의의가 있는 보구라고는 하지만, 이래서야 5성의 체면이 안 설 정도였으나...
2018년 7월 29일 퀵 서포터인 스카사하=스카디가 실장되며 스카디의 서포팅을 받아 3연속 보구를 날릴 수 있는 시스템이 정립되며 평가가 수직상승했다. 황금률 스킬을 10레벨 찍은 암굴왕에게 풀돌 젤릿치를 달아주고 스카디의 원초의 룬을 2개 발라주면, 보구를 사용하고 나면 np가 50% 이상 리차지되고, 이를 스카디의 3스킬을 이용해 바로 다시 보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보구 1레벨만으로 2부 2장의 프리 퀘스트 눈과 얼음의 성을 3턴클 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10] 스카디의 원초의 룬 버프 덕분에 보구로 벌어오는 별도 40개 이상으로 늘어나 암굴왕의 단점 중 하나였던 스타 집중률 관련 스킬의 부재도 충분히 상쇄된다. 퀵 체인이나 암굴왕의 스킬 궁지의 지혜를 이용하면 별을 50개 이상 수급하는 것도 가능.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암굴왕의 성능이 최소 중상위권 이상으로 올라갔다고 평가받게 되었다.
금상첨화로 2018년 8월 4일에 강화 퀘스트 9탄에서 실장 후 2년 반만에 보구퀘를 받았다. 이미 스카디의 실장으로 암굴왕은 충분히 강하다는 평가가 주류였기 때문에 강화퀘는 다른 어벤저가 가져갈 것 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보구퀘까지 얻어버리고 그야말로 최상급의 대군 서번트로 자리매김 하게되었다. 고난이도 퀘스트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정도.
이후 스카디와 함께 퀵 메타를 주도하다, 2/1/2, 1/1/3 등 시스템을 저격하는 구성의 파밍 던전이 나옴에 따라 상대적으로 파밍에서의 입지가 줄었다. 물론 여전히 3/3/3의 구성에서는 독보적으로 활약이 가능했지만...
2020년 8월에 캐스터 알트리아의 등장으로 아츠 서번트들의 평가가 수직상승했는데, 이들은 3/3/3은 물론 2/1/2나 극단적으로 1/1/1 구성이어도 시스템이 가능한지라 암굴왕은 무상성 최고의 대군 서번트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5. 기타
여담으로 에드몽 당테스의 성우인 시마자키 노부나가는 에드몽 픽업을 시작한 지 '''30분'''만에 암굴왕 소환에 성공하였고, 픽업 시작 '''3시간만에 보구 5렙을 달성'''하였다. [11]
2018년 8월 8일부터 개최된 수영복 이벤트에서 본인 영의와 모션 개편을 받았다. 여름 이벤트 직전에 개최된 3주년 기념 캠페인에서 퀵 서번트들의 영혼의 파트너인 스카디 픽업까지 있어 날개가 달렸다. 연출이 전과는 비교하는 것이 실례될 정도로 화려해졌다. 시퍼런 가스 같던(...) 불꽃의 색이 좀 더 Badass 느낌 나는 색으로 변했고, 느낌도 깔끔하다. 고속 이동이라는 것이 눈에 띄는 퀵 모션에 암굴왕이 지나가기만 했는데 터져나오는 찢어지는 소리는 보너스. 수도로 쓱쓱 베면 종잇장 잘리듯 잘리고, 내리치면 벼락, 밀면 장풍이라 모션은 탈 5성이란 말도 나온다.
한 때는 강력한 무상성 대군 서번트였다가, 버스터팟의 도래로 오랫동안 침몰하고, 갑자기 2018년 7월부터 한달만에 특화 서포터, 보구 강화, 모션 개편, 영의 개방까지 모두 얻은 걸 보면 본인의 스토리만큼 파란만장한 변화를 겪은 서번트.
6. 관련 문서
[1] 초반에는 각 효과와 공용된 스킬 아이콘을 재탕하였으나, 어느새 패치로 고유 아이콘을 갖게 되었다. 암굴왕 고유의 패시브인지 어벤저 패시브인지 알 수 없었으나, 4월 11일 잔 다르크 얼터가 어벤져로 같은 스킬, 같은 아이콘을 가지고 등장함에 따라 클래스 패시브 확정.[2] 페그오 강화 퀘스트 9탄[3] '''행운 능력치가 없다.''' 이처럼 능력치가 표기되지 않은 것은 엘키두가 있는데, 어느정도 임의적인 부분이 존재하는 듯. [4] 페르père는 프랑스어로 '아버지'라는 뜻으로, 인명에 쓰이면 영어 senior에 해당하는 표현이다. 즉 '大뒤마'라는 소리. 아들인 알렉상드르 뒤마, 통칭 '小뒤마'는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fils)로 불린다. fils는 junior에 해당한다. 상세한 것은 알렉상드르 뒤마 문서를 참조.[5] 마슈와 앙리마유 제외.[6] 에드몽이 생전 검술에도 능통했다는 것의 반영인듯 하다.[7] 더군다나 시로는 에드몽 출시 바로 직전 픽업이었다.[8] 다만 완전 비교도 뭣한 게 피격 방어상성이 어벤저는 버서커, 룰러, 문캔서를 제외하면 그냥 무상성, 룰러는 버서커를 제외하고 정규 6클래스 상대로 반감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전체적인 생존성 앞에선 시로가 좀 더 앞선다. 또한 공격시에도 룰러 제외 무상성이라는 점 때문에 옆에서 딜보조 서번트가 필요하긴 하다.[9] 상성상 버서커는 포리너를 제외한 전클래스에 1.5배의 상성계수 딜이 들어가는 반면에 어벤저는 룰러, 문캔서를 제외한 전클래스에 무상성이기 때문에 데미지는 낮을 수밖에 없다. 보구1렙의 경우 보구퀘가 있는 암굴왕이 약간 앞선다.[10] 엄밀하게는 보구1레벨(강화후) 보구딜만으로는 밀리지 않을 수 있다. 100젤릿+2004년의 단편 예장을 조합한 3라운드에서 암굴왕의 보구딜은 해당 던전에서 175500정도이므로, 난수가 낮게 나오고 커맨드가 꼬이는 일이 벌어지면 3턴 클리어가 실패한다.[11] 두 번째 소환에서 10연차에 2명이 뜨는 기적(!)이 일어났다. 해당 트윗에서도 나오듯이 공의 경계 콜라보에서부터 운이 팍팍 돌기 시작했다고. 참고로 세이버 시키도 2장이 1연차에서 나왔다, 이 사람.